딴 길로 가지 맙시다

3월 18, 2012

우리 교회는 병원도 아니고, 학교도 아니고, 클럽도 아니고, 군대도 아닙니다. 우리 교회는 교회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예수님을 중심으로 모여, 예수님을 머리로 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는 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머리 되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예수님은 교회를 세우셨고, 교회의 머리가 되셔서, 교회를 인도하십니다.

교회가 해야 하는 일은 다섯 가지 입니다.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서로 사랑으로 교제하는 일입니다. 세상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그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교인들을 가르쳐야 합니다. 예배, 교제, 봉사, 선교, 교육 이렇게 다섯 가지가 교회의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잘 수행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가 됩니다. 바울이 말한 바와 같이 복음 전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뿐만 아니라,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말씀으로 훈련해야 합니다. 일꾼으로 키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일을 잘 할 줄 아는 자로 자라게 해야 합니다.

교회는 그 일꾼들을 자기 안에만 가두지 말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로 보내야 합니다. 파송해야 합니다.

복음을 증거하고, 제자를 키우고, 목자를 파송하는 일, 이것이 바로 교회가 정신차려 해야 할 중요한 일들입니다. 이것을 잘해야 교회다운 교회가 됩니다. 하나님께셔 역사하시는,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이 일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해 달라고 매일 부르짖으며 기도합니다. 우리 가운데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여, 가만히 있고는 못 배기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고난도 받고, 욕도 먹고, 아픔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고, 기도로 돌아갑시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그 음성에 귀 기울며 살아갑시다.

잉 카이 스토리

3월 11, 2012

우리는T4T는서구에서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 두어야 할 것입니다. T4T는아시아에서 사역을 하는 잉카이라는 중국계 미국 선교사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만들어진 것입니다. 2000년도에 은 아시아에서 한 교회를 목회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에 부담을 주시기를 그가 섬기고 있는 교회 밖에 있는 헤아릴 수 없는 수백만의 중국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것 이었습니다. 목회와 더불어 은 이미 수 년에 걸쳐 매 년 새로운 교회를 하나씩 개척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끓어 오르는 마음은 이것이 단순히 매일 그의 주변에서 죽어가는 수백만의 잃어 버린 사람들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여 생명을 얻게 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루는 이 기도 하는데, 성령께서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 교회를 개척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무엇일까?” 은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성령께서 속삭이는 것 같았습니다. “교회를 개척할 사람들을 훈련하라.”은 즉시로 용기를 얻어 그가 매년 10-20명의 교회 개척자들을 훈련할 수 있고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매 년 한 개의 교회를 개척할 수 있다는 것 을 알았습니다. 이 기도를 마치 기 전, 성령께서 두 번째 질문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 교회를 개척 할 사람들을 훈련하는 것 보다 더 나은 것이 무엇일까?”은 멍하니 있었습니다. 무엇이 더 나을까? 그러자 성령께서 답하셨습니다. “교회를 개척할 사람들을 훈련 할 사람들을 훈련하라!”은 기도를 마치면서 성령의 인도 하심에 순종하고 “훈련자를 위한” T4T를 시작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가득했습니다.

은 한 지역 교회의 30여명의 남녀 평신도와 함께 시작하면서 다음 3년에 걸쳐서 개척될 200개의 교회를 바라 보는 자신의 야심 찬 비전을 나누었습니다.짧은 몇 주 사이에 의 훈련자들은 20개의 소그룹을 시작했습니다. 소그룹 들은 이미 새로운 교회 들이 되었습니다. 7개월 후, 은 4,000명이 새롭게 침례를 받은 신자들로 구성된 327개의 소그룹을 헤아리게 되었습니다. 단지 7개월 만에 하나님께서는 3년 후에 200개의 교회라는 의 비전을 이미 능가하셨습니다.
첫 해가 끝나면서 그 운동은 12,000명 이상의 침례 받은 신자들로 구성된 908개의 가정 교회들이 되었습니다. 다음해 50,000명 이상의 침례 받은 신자들로 구성된 3,535개의 새로운 교회들이 세워졌습니다.

이와 같이 제시된 수치에 대해서 여러분은 회의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해, 전문평가 팀이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교회 개척운동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조사했습니다. 그 팀은 과장이 아니라 은 실제로 40% 정도의 숫자를 줄여서 보고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어떤 교회들은 1년 반 만에 17% 를 재생산했습니다. 그 해 말, 그 운동은 104,000명이 침례 받은 신자들을 더했고 900개의 새로운 교회들을 개척했습니다.

박해와 유행병과 많은 영적인 공격에도 불구하고, 그 운동은 놀라운 성장을 계속했습니다. 2008년도에 연구가들의 보고에 따르면, 10여 년도 안되어 거의 2백만 명의 사람들이 침례를 받았고 80,000개가 넘는 교회들이 개척되었다는 것입니다.

새 일을 행하리라

3월 4, 2012

새로운 교회 건물에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 하실 새로운 일을 기대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은 3월 2일, 금요일 오후입니다. 이제 내일(토) 새벽기도회가 마치면, 정말 새로운 예배당으로 갑니다. 모든 일들이 다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 이사하면 제일 좋지만, 삶이란 것이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어서, 마음 한 켠을 짓누르는 돌맹이 하나를 짊어지고 갑니다. 사실 그런 부담이 있어야 기도가 간절해 지고, 어깨 힘도 빼면서 겸손해 질 수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하실 새 일을 기대할 뿐입니다. 정말 새 일이 기대됩니다. 이사하는 과정에서 많은 책을 내려 놓았습니다. 평소에 일하는 내 사무실도 내려놓았습니다. 그 동안 양손으로 붙들고 있었던 나의 미래도 내려 놓았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하실 새로운 일을 응시할 뿐입니다.

내려 놓으니 참으로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홀가분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절대로 놓아서는 안될 그 어떤 것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말했던 거처럼 향방 없이 달리지 않고, 허공을 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붙잡고 놓지 말아야 할 푯대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 그리고 교회, 끊임없이 나를 흔듭니다. 나를 깨웁니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오늘도 존재합니다. 복음을 증거하고, 제자를 길러내고, 그리고 목자를 파송하는 일, 그 일이 바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존재하는 우리 교회입니다. 그 일이 분명해 지니, 다른 것들을 과감히 내려 놓을 수 있습니다.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 이제 주님과 함께 갑니다.

이사 가는 날

2월 26, 2012

지난 주간 새벽기도에서는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지난 7년 동안 이곳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고, 점심식사하며 교제하였고, 수요일에 성경공부, 금요일에 년 모임, 토요일에 한국학교, 청소년 모임, 주중에는 프리스쿨, 그리고 여름성경학교, 부흥회, 찬양예배, 침례식, 주의 만찬, 송구영신 예배, 특별새벽기도 등 여러 가지 사역을 했던 곳입니다.

이제는 아쉽게도 작별을 고하게 되었습니다. 낙엽이 너무 많아 귀찮기도 했고, 비만 오면 천장이 새기고 했고, 물이 잘 안 빠져 넘치기고 했고,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곳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우리는 말씀을 알았고, 기도했고, 예배했고, 교제했고, 그렇게 영적으로 자랐던 곳입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정말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셨습니다. 이곳에 예수님 믿고 침례 받고 파송된 사람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하나님 경험하고 변화된 사람은 또 얼마나 되구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였는데, 그 귀한 영혼들이 이 곳에서 변화되었습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시고,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 그리고 가장 좋은 것으로 지금도 채워주시는 분임을 믿고 감사합니다. 정말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여호와이레의 하나님, 앞으로 예비하시고 채워주시는 하나님임을 믿습니다. 이사가지만 모든 것이 다 해결되고 정리된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다 정리해 주시고, 해결해 주실 줄 믿고 떠납니다. 예비하시고 공급하시는 하나님임을 철저하게 믿습니다.

이 하나님께서 여기에서도 함께 하셨듯이 앞으로도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실 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배당 이사를 위해 힘을 모읍시다

2월 19, 2012

예배당 이사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이사 갈 곳을 정해야 했고, 지금 이 건물로 이사올 단체도 정해져야 했습니다. 이사가야 할 곳에는 Spanish 교회와 프리스쿨이 건물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치워야 할 물건이 무엇인지 알아야 했고, 새로 마련해야 할 것도 준비해야 하는데, 모두 같이 한 자리에 모여서 일을 협의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사를 위한 이사준비팀이 구성되었고, 그 동안 열심히 준비해 주셨습니다. 지난 주에는 Silent Auction도 했고, Yard 세일도 했습니다. Spanish 교회 목사님도 만나고, 프리스쿨 담당자와도 만났습니다. 그분들의 수고로 인해 하나씩 이사 준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배당 이사는 어느 일부분의 사람들만 하는 일은 결코 아닙니다.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분들이 한 마음으로 이사에 동참해 주기를 원합니다. 몇 사람만 일하면, 일하는 사람도 힘들도, 일의 효과도 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짐을 나누어 집시다.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어 짐도 나르고, 새로운 예배당 청소도 하고, 또 서로를 향해 잘 한다고 격려도 해 줍시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합시다.

“여러분은 서로 남의 짐을 져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실 것입니다. “ (갈 6:2)

사실 짐을 져 준다고 하지만, 이 짐은 남의 짐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짐입니다. 짐을 서로 짊어 집시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법인 사랑을 실천합시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합시다. 교회를 위해 헌신합시다.

정금같이 다시 태어나리라

2월 12, 2012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기 23:10)
꼭 10년 전이었습니다. 그 날, 우리는 Redwood City에 있는 작은 미국 교회 건물을 얻어서 교회를 시작하였습니다. 규모는 비록 작았지만, 우리의 꿈은 컸었고 마음도 깨끗하였습니다. 그분의 꿈을 꾸자(Let’s dream his dream)고 하면서 서로를 부추겼습니다. 한해 한해 넘겨가면서 우리의 키도 자랐고, 우리의 몸집도 커져갔습니다.

이제 10년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의 식구들인 여러분들에게도 감회가 새롭겠지만, 목사로서 저의 마음도 여느 때와는 사뭇 다릅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저는 다시 교회가 무엇인지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순수한 마음과 열정으로 뜨거웠겠지만, 지금은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교회가 무엇인가를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나오면서 교회의 머리 되신 에수님께서는 우리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분에 넘치게도 우리를 의의 길로도 이끌어 주셨습니다.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한 믿음의 식구들을 보내주셨고, 그 누구 못지 않은 신실한 일꾼들이 우리 교회에서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편, 우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속으로 다니기도 하였습니다. 주위를 둘러 보아도 아무도 없는 듯 막막하게 한 주 한 주를 지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힘들어 하고 지쳐있었던 우리와 함께 계셨습니다. 믿음의 근력을 키우시고, 더 쎈 놈으로 키우고자 하였나 봅니다.

이제 10년을 다시 시작합니다. 감사하게도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정한 교회의 사명과 비전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사명은 주님의 지상명령이고, 그 비전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지상명령만 생각하면 가슴이 뜁니다. 그러나 그 사명과 비전은 비단 나 개인의 소유는 아닐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비전입니다. 아니 바로 이 글을 읽는 당신의 비전이어야 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그분은 우리를 단련하셨습니다. 이제 정금같이 나오겠습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소중한 교회로 다시 태어납니다.

내 인생의 목표가 확연히 세워지다

2월 5, 2012

“그러므로 나는 목표 없이 달리듯이 달리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허공을 치듯이 권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전 9:26)

지 난 1월 둘째 주일에 성도님들께 드렸던 말씀인데도, 제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말씀입니다. 새벽기도에 와서 기도할 때마다 떠오르는 말씀입니다. 이제 2012년 1월도 지났고, 2월이 되었습니다. 벌써 말입니다. 목표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저는 단지 올 한해의 목표만을 의미하지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인생의 전체 목표, 그 목표가 분명해 져야 합니다. 그러면 한해 한해의 목표도 뚜렷해집니다.

제 인생의 목표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세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나도 기꺼이 동참하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말씀에 따라, 나는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는 자”가 되고 합니다 (마 6:33). 또한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대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마 6:9)기도하고, 그 일을 위해 내 생명마저 드리고자 합니다. “그 뒤에 내가 보니 아무도 그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큰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백성과 언어에서 나온 사람들인데, 흰 두루마기를 입고, 종려나무를 손에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 있었습니다.” (계 7:9) 사도 요한이 본 비전을 저는 봅니다. 이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는 것이 제 인생의 목표입니다.
내 인생의 비전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그들 중에서 믿는 자들을 중심으로 교회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중국 내 몽골에도 복음을 듣고 모든 지역에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모든 베이 지역에도예수님의 몸되신 교회가 구석구석 세워지는 것입니다.

내 인생의 사명은 이렇게 모든 곳에 교회가 세워지도록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리고 믿는 자들이 또 다시 복음을 전하여 제자를 세울 수 있는 사람으로 훈련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 사람들이 키우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면, 하나님 나라를 위해 힘써 일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 같이 열심히 일합시다.

나의 기도로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되셨으면

1월 29, 2012

지난 주 동안에 기도하면서 제 입가에서 멤 돌았던 문장이 있었습니다. 근대선교
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윌리엄 캐리의 말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고,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Expect great things from God, attempt great things for God). 윌리엄 캐리가 살았던 18세기 영국에서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던 세계선교에 대한 꿈을 꾸며, 요즘에도 가기 힘든 인도를 향해 복음을 들고 갔던 모습을 기억해 봅니다.

주 위를 둘러보면서 자신의 모습과 비교해 보면 초라하기 그지 없고, 세상적인 잣대를 가지고 나 자신을 평가해 본다면 한숨이 나올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 이대로 무너지는 것은 아닌가? 왜 나에게는 잘되는 일이 없을까,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시작했는데, 왜 내가 하는 일은 잘 안될까? 그런 마음을 들 때가 있습니다. 내가 믿음이 없어서 그런 것일까?

아 닙니다. 내가 믿음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없어서 지금 이 모양, 이 꼴이 된 것이 아닙니다. 믿음을 그렇게 적용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지금이 바로 믿음을 가지고 일어설 때입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이 믿음을 가지고 나서야 할 때입니다.

그 러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일어서도록 해 주는 힘은 바로 기도에서 나옵니다.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바꾸어 주십니다. 못하겠다는 생각으로부터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포기해야 겠다는 생각으로부터 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 들어주십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응답을 분명히 믿고,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당당히 하나님께 기도하며, 떳떳하게 살아가면 됩니다.

우 리 다 같이 하나님 앞에서 간절히 기도해 봅시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앞에 힘써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우리에게 기도 응답을 통하여 보여 달라고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 지를 우리도 두 눈으로 똑똑히 봐야 합니다.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합시다.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시편 50:15)을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시다.

기도

1월 22, 2012

기도는 내 삶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도 나는 막연히 그 누군가를 향해서, 하나님이라는 알 수 없는 신의 존재, 집 앞에 성당을 지나갈 때 성당 문 앞에 서 계셨던 예수님 상을 지날 때마다, 나는 그분을 믿지 않았으면서 꼭 기도를 드린 후에 지나가곤 했습니다.

고등학생 때 예수님을 나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한 후에, 나는 하나님께 보다 구체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나의 필요를 아뢴다는 것이 얼마나 좋았던지 모릅니다. 그 후로도 나는 수없이 많은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오랜 신앙생활 동안 기도하면서 제 마음 속에 결정체로 남아있는 분명한 믿음 한가지가 있다면,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 응답해 주시는 분이라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응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구한 것 보다 더 귀한 것으로 응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기도는 머리로 배우는 것이 아니고, 기도하면서 체험하면서 배우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참으로 중요한 두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말씀과 기도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가는 이 신앙생활이 바로 이 말씀과 기도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너무나 좋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이런 삶이 얼마나 복이 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새해 첫 주부터 우리는 비전에 대하여, 목표에 대하여, 목표를 이루는 자세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움직일 수 없는 영적 은총의 수단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잘못된 신앙입니다. 엉터리 신앙입니다. 기도하지 않고 어떻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 올 한해 정말로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살아갑시다.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우리는 기도하면서 나아갑시다.

3월부터 강화되는 어린이 사역

1월 15, 2012

지난 말부터 특별 새벽기도회를 하며, 모일 때마다 기도해 왔던 어린이 사역을 위한 사역자님들이 드디어 오시게 되었습니다. 2월부터 사역을 시작하게 되십니다. 2월 한달 동안 준비하시고, 3월에 새로운 예배당으로 이사하면서 본격적인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우리 코너스톤 가족들이 특히 기도해 주시고, 같이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부와 청소년부를 위해 섬겨주실 교사님들이 필요합니다. 현재 어린이부에서 섬기는 선생님들은 한어부에서 4명, 영어부에서 5명 총 9명의 선생님들께서 섬겨 주시고 계십니다. 이분들의 수고로 우리 자녀들이 믿음으로 자라가는 데 큰 힘을 주고 계십니다. 참으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분들 외에도 약 10명의 교사들이 더 필요한 실정입니다. 여러분께서 기도하신 후에 헌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은혜로 어린이 신앙교육을 잘 감당해 왔지만, 앞으로 3월 부터는 어린이 예배, 성경공부, 특별활동 등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효과적인 신앙교육이 제공될 것입니다.

이사하는 예배당은 현재 우리 시설보다 작기 때문에 교실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교실은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청년들을 우선으로 하고, 나머지 장년들을 위한 교실은 현재 기도하면서 주변의 다른 교회 교실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땅한 곳을 찾게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부모님들과 모든 교우들이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교육, 내일의 신앙의 주역이 될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더욱 기도해 주시고, 섬겨 주시고,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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